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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대교 추락' 포르쉐 운전자 구속 송치‥공범은 추가 수사

'반포대교 추락' 포르쉐 운전자 구속 송치‥공범은 추가 수사
입력 2026-03-06 09:11 | 수정 2026-03-0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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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포대교 추락' 포르쉐 운전자 구속 송치‥공범은 추가 수사
    약물을 투약한 상태로 포르쉐 차량을 몰다 서울 반포대교 난간을 뚫고 추락한 운전자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늘 새벽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30대 여성 운전자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교통사고로 사람을 다치게 한 위험운전치상 혐의와 약물 운전 혐의 역시 구속 수사 기한 마지막 날인 내일 전까지 검찰에 넘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달 25일 저녁 프로포폴을 투약한 상태로 포르쉐 SUV 차량을 운전하다가 반포대교 난간을 뚫고 다리 아래 강변북로를 달리던 벤츠 차량 위로 떨어져 운전자를 다치게 하는 등의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사고 차량에선 프로포폴 약병들과 일회용 주사기 등이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최근 자신이 이 약물을 건넸다고 자수한 한 병원 직원을 상대로 약물 출처와 전달 경위 등을 추가 수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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