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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박선하

의대열풍에 작년 SKY 신입생 '미충원' 61명‥5년 전의 3배

의대열풍에 작년 SKY 신입생 '미충원' 61명‥5년 전의 3배
입력 2026-03-08 10:43 | 수정 2026-03-0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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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열풍에 작년 SKY 신입생 '미충원' 61명‥5년 전의 3배

    서울의 한 의과대학 [자료사진]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이른바 스카이(SKY) 3개 대학이 지난해 신입생 모집 당시 61명의 학생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격생 중 상당수가 동시 합격한 다른 대학 의학 계열로 이탈했고, 이탈 폭도 2025학년도 의대 모집 정원 확대로 여느 해보다 컸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종로학원이 2025학년도 대학알리미 신입생 미충원 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5학년도 스카이 신입생 미충원 인원은 총 41개 학과에서 61명 발생했습니다.

    5년 전인 2020학년도엔 14개 학과에서 21명의 미충원이 발생했던 것에 비하면 3배가량 증가한 겁니다.

    대학별로 보면 미충원 인원은 고려대가 25개 학과에서 43명으로 가장 많았는데 70% 정도가 자연계열이었습니다.

    서울대는 12개 학과에서 13명이 미충원돼 최근 6년중에 가장 많았습니다.

    다만 연세대는 미충원 인원이 전년보다 감소했는데, 이는 자연계열 논술문제지 사전 유출 논란으로 논술 시험이 추가 실시되면서 정원보다 더 많은 신입생이 선발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종로학원은 2028학년도부터 문·이과 통합 수능체제가 본격화하면 이들 3개 대학의 신입생 미충원 규모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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