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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도윤선

서울시, BTS 공연 당일 3천 5백 명 투입해 안전사고 대비

서울시, BTS 공연 당일 3천 5백 명 투입해 안전사고 대비
입력 2026-03-09 16:53 | 수정 2026-03-0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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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BTS 공연 당일 3천 5백 명 투입해 안전사고 대비

    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BTS 컴백 행사 안전관리 합동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 BTS 컴백 공연 당일 서울시가 3천 5백여 명을 투입해 안전사고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BTS 컴백 행사 대비 안전점검회의'를 열고 소방, 경찰 등 관계기관과 함께 대응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서울시는 행사장 주변 난간과 계단, 조형물, 환기구 등 시설물에 대해 지난달 1차 점검에서 위험 요소 24건을 파악해 조치 중이며, 행사 전 2차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공연 전날 행사장 주변에 텐트를 설치하거나 장시간 대기하는 이들로 인해 사고나 혼잡이 발생하지 않도록 경찰과 함께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광화문역과 시청역 등 행사장 근처 지하철역의 출입구를 폐쇄하고 무정차 통과 조치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시내버스 노선도 무정차 통과하거나 임시 우회하고, 근처 도로 주정차 위반 차량을 특별 단속하며 공공 자전거나 개인형 이동장치 대여·반납도 중지시킬 계획입니다.

    행사가 끝난 뒤 밤 9시부터 지하철 2호선과 3호선, 5호선에 임시 열차 12대를 투입해 증편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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