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문다영

서울 강남 빈집 돌며 금품 훔친 2인조 검거‥ "생활고에 돈 필요해서"

서울 강남 빈집 돌며 금품 훔친 2인조 검거‥ "생활고에 돈 필요해서"
입력 2026-03-09 20:20 | 수정 2026-03-09 20:21
재생목록
    서울 강남 빈집 돌며 금품 훔친 2인조 검거‥ "생활고에 돈 필요해서"

    경찰이 절도범들에게서 압수한 명품 가방과 지갑 [서울 강남경찰서 제공]

    서울 강남 일대를 돌며 빈집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남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수절도 등 혐의로 40대와 50대 남성 2명을 붙잡아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5일 저녁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일대를 돌며 아파트와 빌라 4곳의 방범창을 커터칼로 찢고 들어가 현금과 귀중품 등 1억 2천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주로 불이 꺼졌거나 인기척이 없는 저층 주거지를 노렸는데, 옷을 여러 차례 갈아입으며 경찰 추적을 피하거나 무전기로 연락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범행 다음날 피해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지난달 27일 경기 성남의 한 지하철역 인근에서 이들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생활고에 시달려 돈이 필요했다"며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