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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이승연

이태원참사 특조위 "尹 만나 청문회 출석 요청‥법원, 尹 재판 연기"

이태원참사 특조위 "尹 만나 청문회 출석 요청‥법원, 尹 재판 연기"
입력 2026-03-10 09:30 | 수정 2026-03-1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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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참사 특조위 "尹 만나 청문회 출석 요청‥법원, 尹 재판 연기"

    112치안종합상황실 둘러보는 이태원 특조위 2026.3.9

    오는 13일로 예정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판 기일이 10·29 이태원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의 요청으로 연기돼 윤 전 대통령의 청문회 출석이 가능해졌습니다.

    특조위는 "형사재판 일정 연기를 재판부로부터 전달받아, 청문회 이틀째인 13일에는 출석이 가능한 상황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을 고려해 윤 전 대통령의 청문회 출석을 직접 요청하기 위해 오늘 서울구치소를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특조위는 오는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자체 청문회를 계획 중입니다.

    특조위는 참사 원인 규명을 위해 당시 국정 최고책임자인 윤 전 대통령의 상황 인지 시점과 이후 조치 등 참사 전후 대응 과정에 대한 진술 청취를 위한 청문회 출석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앞서 특조위의 청문회 출석 요청에 윤 전 대통령 측은 "재판 일정과 겹친다"는 이유로 불참을 통보한 바 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1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두 건의 재판이 예정돼 있었습니다.

    이에 특조위는 사건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 등에 공판기일을 조정해달라는 공문을 보냈고,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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