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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도윤선

경찰, '음주운전 혐의' 배우 이재룡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

경찰, '음주운전 혐의' 배우 이재룡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
입력 2026-03-10 15:10 | 수정 2026-03-1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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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음주운전 혐의' 배우 이재룡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

    유튜브 '짠한형'에 출연한 배우 이재룡 [자료사진]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 오후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배우 이재룡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입니다.

    이 씨는 지난 6일 밤 11시쯤 서울 강남구 지하철 7호선 청담역 인근에서 차를 몰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도주해 약 3시간 뒤 지인 집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씨는 당초 오늘 오후 3시쯤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으나 1시간여 전 취재진을 피해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첫 조사에서 음주운전 혐의를 부인한 이 씨는 사고 이튿날 입장을 바꿔 "소주 4잔을 마시고 차를 몰았고, 중앙분리대에 살짝 접촉한 줄 알았다"고 범행을 인정했습니다.

    이 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 측정을 피하려 도주 후 추가로 술을 마시는, 이른바 '술타기' 의혹은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오늘 이 씨를 상대로 술을 마신 경위와 이후 운전을 하는 이유 등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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