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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이승연

전 여친·가족 살해 협박한 30대 남성 긴급체포

전 여친·가족 살해 협박한 30대 남성 긴급체포
입력 2026-03-14 21:03 | 수정 2026-03-1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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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여친·가족 살해 협박한 30대 남성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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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여자친구를 살해하겠다고 협박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이천경찰서는 협박 및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30대 남성을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오후 2시 반쯤 전 여자친구인 30대 여성과 그의 부모를 상대로 살해 협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은 피해 여성이 머무는 강원도 횡성을 찾아가 접촉을 시도하는 등 스토킹했고, 경찰에 "여자친구를 만나게 해 주지 않으면 여자친구와 가족을 죽이겠다"고 직접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횡성경찰서는 이 남성에게 접근금지 명령 등 긴급조치를 내리고, 남성의 주거지가 있는 이천경찰서에 공조요청을 했습니다.

    그 뒤 경찰은 남성의 주거지에서 잠복 수사 끝에 같은 날 오후 4시 반쯤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과거에도 피해 여성에게 유사한 범행을 저지르고 폭행까지 한 정황이 있다며,곧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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