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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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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인상에 교육물가 15년만에 최대폭 상승‥소비자물가도 올려

등록금 인상에 교육물가 15년만에 최대폭 상승‥소비자물가도 올려
입력 2026-03-16 15:29 | 수정 2026-03-1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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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금 인상에 교육물가 15년만에 최대폭 상승‥소비자물가도 올려

    이화여대 등록금 인상 반대 기자회견

    지난해 대학교 등록금이 오른 여파로 교육 물가가 15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교육 물가 상승률은 2.3%로 전년보다 0.6%포인트 늘었습니다.

    작년 교육 물가 상승률은 2010년 2.3% 이후 15년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교육 물가 상승률은 2009년 2.5%에 달했다가 2010년 2.3%로 내려갔고, 2011년 이후엔 대체로 1%대 내외를 유지했습니다.

    지난해 교육 물가는 전체 소비자물가를 0.16%p 올리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교육물가 상승 주 요인은 사립대를 중심으로 한 대학 등록금 인상입니다.

    지난해 4년제 일반대학과 교육대학 193곳 중 70.5%인 136곳이 등록금을 올렸습니다.

    1인당 연간 등록금은 평균 710만 원으로, 전년보다 28만 원가량 올랐습니다.

    이외에도 국공립대학원납입금이 2.3%, 사립대학원납입금은 3.1% 올랐고, 이러닝 이용료는 9.4%, 가정학습지는 4.4%, 운동학원비도 4.3% 올랐습니다.

    4년제 대학 190개교 중 125개교가 올해도 등록금을 올릴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대학교 등록금 인상에 따른 물가 상승은 올해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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