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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이 조사는 지난해 초4∼고2 재학생 약 22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약 17만 명이 응답했습니다.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응답은 초·중·고교생 평균 3.0%에 달합니다.
초등학생이 5.1%로 가장 높았고, 중학생 2.4%, 고등학생 1.0%입니다.
피해 유형으로는 언어폭력이 40.3%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집단따돌림 15.3%, 신체폭력 13.9%, 사이버폭력 6.8%, 스토킹 5.6%, 성폭력 5.1%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피해 응답률과 달리 가해 응답률은 초·중·고교생 평균 1.1%에 그쳤습니다.
초등학생 1.9%, 중학생 0.9%, 고등학생 0.2%입니다.
'가해 후 경험'을 두고는 '상대방에게 사과했다'가 57.8%로 가장 많았습니다.
'학교 선생님에게 지도를 받았다'가 14.0%, "나의 보호자나 친척에게 꾸중을 들었다"가 12.3%로 뒤를 이었습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응답도 8.9%에 달했습니다.
가해 후 '나도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응답은 7.1%로 집계됐습니다.
학폭 발생 원인으로는 '장난이나 특별한 이유 없이'가 24.6%, 학폭 발생 시 대처방법으로는 '학교 선생님에게 알리겠다'가 28.5%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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