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회 나선 유족 [연합뉴스/유족 제공]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은 어제 해당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교육 당국은 숨진 교사가 사직서를 쓴 경위와 사직서가 위조됐는지 등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족은 어제 부천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유치원 측이 낸 사직서를 확인했는데, "당시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매고 있던 딸이 사직서를 냈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유족이 제기한 의혹 등 전반적인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교사는 지난 1월 27일 B형 독감 판정을 받아 고열이 나는 상황에서 사흘간 출근했으며, 상태가 나빠져 같은 달 31일부터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다가 지난달 14일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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