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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힘 '컷오프' 가처분 심문 "보수 실패는 공천 파동 때문"

주호영, 국힘 '컷오프' 가처분 심문 "보수 실패는 공천 파동 때문"
입력 2026-03-27 17:19 | 수정 2026-03-2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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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호영, 국힘 '컷오프' 가처분 심문 "보수 실패는 공천 파동 때문"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이 당의 대구시장 후보 공천 배제 결정에 불복해 법원에 제기한 가처분 신청 심문이 열렸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오늘 낮 2시 반쯤 주 의원이 당을 상대로 신청한 공천 배제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사건의 심문기일을 열었습니다.

    주 의원은 심문에 출석하면서 "보수 정당이 자꾸 축소되고 실패를 거듭하는 것은 공천이 자의적이라서, 공천 파동이 일어나서 그런 것"이라며 "공천 파동으로 의석을 잃은 것이 막을 수 있었던 탄핵을 못 막게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의적인 공천, 정적을 제거하는 공천을 끝내는 것만이 우리 당을 살리는 길"이라며 "(컷오프는)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잘못된 결정이기에 법원이 바로잡아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주 의원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컷오프하고 다른 후보 6명이 예비경선을 치르도록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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