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상교 진실화해위원장 [자료사진]
진실화해위는 송상교 위원장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온전한 피해 회복에 대한 국가의 책임, 가해자에 대한 응분의 책임을 묻는 것은 진실과 화해를 위한 중대한 출발점"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고문 가해자들에 대한 서훈 취소 방침에 대해서는 "스스로 진실을 고백하고 참회하며 용서를 구하지 않는 가해자에게 화해를 말할 수는 없다"며 "가해 행위와 관련해 얻는 명예와 이익은 환수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진실화해위는 "4·3이 남긴 교훈이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와 인권의 토대 위해 더욱 굳건히 새겨질 수 있도록 진실 규명에 최선을 다하고 역사 왜곡과 폄훼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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