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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차현진

'제식구 감싸기' 오동운 공수처장 재판 첫 출석‥"성실히 재판 임할 것"

'제식구 감싸기' 오동운 공수처장 재판 첫 출석‥"성실히 재판 임할 것"
입력 2026-04-02 13:05 | 수정 2026-04-0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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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식구 감싸기' 오동운 공수처장 재판 첫 출석‥"성실히 재판 임할 것"
    공수처 소속 부장검사 고발 사건을 1년 가까이 방치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오동운 공수처장이 첫 공판에 출석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는 오늘 직권남용, 직무유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오 처장과 이재승 차장검사, 김선규·송창진·박석일 전 공수처 부장검사 등 5명에 대한 공판을 진행합니다.

    오 처장은 법원에 출석하면서 심경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재판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짤막하게 답했습니다.

    오 처장과 이 차장은 지난 2024년 8월, 송 전 부장검사의 국회 위증 고발 사건을 접수하고도, 11개월간 대검에 이첩 및 통보하지 않고 수사를 뭉갠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송 전 부장검사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통신기록 영장이 모두 기각됐다" 등의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로부터 고발당한 상태였습니다.

    송 전 부장과 김 전 부장은 2024년 공수처장, 공수처 차장검사 직무대행을 맡았던 시기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제대로 수사하지 못하도록 외압을 행사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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