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경찰, '공천헌금 의혹' 조정훈 측근 구의원 참고인 조사](http://image.imnews.imbc.com/news/2026/society/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6/04/03/chhh_202600403_3.jpg)
서울 마포경찰서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국민의힘 소속 이상원 마포구의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구의원은 경찰 조사에 앞서 "4년 동안 동고동락한 동료가 총칼을 들이대 아쉽다"고 밝혔습니다.
이 구의원은 2024년 7월부터 지난 2월까지 국민의힘 다른 구의원과 서울시의원 등으로부터 매달 20만 원에서 30만 원씩을 모아 총 2천5백만 원을 조 의원 보좌진에게 전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 구의원은 "해당 금액은 자신이 총무 역할을 맡은 지역구 시·구의원 모임의 회비일 뿐 조 의원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 의원도 "지난 2022년 지방선거 이후 시·구의원들이 각자 사무소 운영을 위해 자체적으로 조성한 공동회비였다"며 "회비 조성을 지시한 적도 받은 적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조 의원 등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착수하고, 이 구의원 명의의 통장 내역과 통화 녹취 파일 등도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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