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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정진석·윤재순 PC 초기화 의혹' 경찰에 보완수사 요구

검찰, '정진석·윤재순 PC 초기화 의혹' 경찰에 보완수사 요구
입력 2026-04-06 10:48 | 수정 2026-04-0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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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정진석·윤재순 PC 초기화 의혹' 경찰에 보완수사 요구
    검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전후로 대통령실 컴퓨터를 초기화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는 정진석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윤재순 전 대통령실 총무비서관 사건에 대해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 1부는 지난 2월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정 전 실장과 윤 전 비서관을 공용전자기록 등 손상, 직권남용,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송치한 사건을 지난달 25일 보완수사를 요구하며 경찰에 돌려보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이 진행되던 지난해 2월 파면 결정에 대비해 대통령실 PC 1천여 대를 초기화하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계엄 직후인 2024년 12월 중순에 대통령실 부속실과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 있던 컴퓨터 자료도 대거 지우라고 지시한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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