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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건희, 패션업체로부터 디올 의류 수수 혐의 포착‥혐의는 '알선수재'

[단독] 김건희, 패션업체로부터 디올 의류 수수 혐의 포착‥혐의는 '알선수재'
입력 2026-04-06 15:43 | 수정 2026-04-0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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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김건희, 패션업체로부터 디올 의류 수수 혐의 포착‥혐의는 '알선수재'
    대통령실과 관저 이전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2차 종합 특검이 김건희 씨의 추가 금품 수수 정황을 포착하고 공여자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특검팀은 관저 이전 작업이 진행된 지난 2022년 4월에서 8월 사이, 김건희 씨가 한 패션 업체로부터 명품 브랜드 디올의 의류 등을 수수한 혐의를 포착해 오늘 해당 업체 대표의 사무실과 주거지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압수수색 영장엔 피의자 김건희 씨의 알선수재 혐의가 적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검팀은 김 씨가 금품을 수수한 시점이 관저 이전 시기와 겹치는 점을 포착하고, 관저 공사를 맡은 21그램과의 연관성과 대가성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김지미 특검보는 브리핑에서 "대통령 관저 공사와 관련해 김건희 씨가 명품을 추가 수수한 구체적 정황을 확인해 관련 업체 사무실과 대표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종합건설업 면허가 없는 21그램은 대통령실과 관저 이전 및 증축 공사를 수의로 계약해 특혜를 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21그램은 김건희 씨가 운영한 코바나컨텐츠 주최 전시회를 후원하고 코바나컨텐츠 사무실 설계·시공을 맡은 업체로, 김 씨의 영향력 아래 관저 공사를 따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김 씨는 현재 2022년 4월에서 7월 사이 통일교 관계자로부터 교단 지원 청탁과 함께 그라프 다이아몬드 목걸이, 샤넬 가방 등 8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 등으로도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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