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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남자 만나는 것 같다"며 전 여자친구 집에 불 지른 30대 체포

"다른 남자 만나는 것 같다"며 전 여자친구 집에 불 지른 30대 체포
입력 2026-04-08 12:39 | 수정 2026-04-08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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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남자 만나는 것 같다"며 전 여자친구 집에 불 지른 3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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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시흥경찰서는 전 여자친구 집에 침입해 불을 지른 혐의로 30대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4일 새벽 4시쯤 시흥시 정왕동 다세대주택에 침입해 불을 지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남성이 불을 지를 당시 전 여자친구는 집에 없었고, 불이 자연적으로 꺼지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CCTV를 통해 용의자를 특정한 후, 어제 남성을 주거지에서 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남성은 "전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것 같아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범행 전 남성과 관련된 피해 여성의 112신고 이력은 없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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