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중구 사정동 오월드에서 늑대 1마리가 탈출한 지 이틀째인 9일 오전 소방대원들이 오월드에서 수색 관련 회의를 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탈출한 늑대가 오월드 인근 야산에 머무는 것으로 보고 수색을 벌이고 있지만, 비가 내리면서 열화상카메라가 부착된 드론 수색이 한때 중단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당국은 늑대의 귀소 본능을 이용해 토끼몰이 방식으로 유인하는 등 사살보다는 최대한 생포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늑대가 이틀째 포획되지 않으면서 인근 초등학교 1곳이 오늘 하루 휴업했고, 교육청도 주변 초중고 24곳에 공문을 보내 교문을 폐쇄하고 야외 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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