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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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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 '127만 명 투약분' 국내 밀수한 야쿠자 조직원 구속기소

대마 '127만 명 투약분' 국내 밀수한 야쿠자 조직원 구속기소
입력 2026-04-10 22:41 | 수정 2026-04-10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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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마 '127만 명 투약분' 국내 밀수한 야쿠자 조직원 구속기소
    마약범죄 정부합동수사본부가 약 127만 명이 동시에 흡연할 수 있는 분량의 대마를 국내로 밀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50대 일본 야쿠자 조직원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초 태국에서 출항한 선박에 954억 원 상당의 대마 636kg을 실어 인천항으로 밀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대마의 양은 국내 유통하기 위해 수입된 마약류 중 역대 최대 규모로 알려졌습니다.

    합수본은 선박에 실린 마약을 압수하고, 다음날 경기도 외곽 창고에서 배송된 대마를 받으러 온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일본 야쿠자 '쿠도카이자' 조직원으로, 베트남 마약판매 조직과 일본 야쿠자 조직과 연계해 마약을 들여와 국내와 일본 등 제3국에 유통하려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남성은 지난 2016년 필로폰을 소지하고 총기를 수입한 혐의로 징역 6년을 선고받고 출소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합수본은 남성과 공모한 베트남 마약판매 조직원 4명에 대해서도 인터폴에 적색 수배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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