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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尹, 비상계엄 사전에 얘기 안 했다" 법정 증언

김건희 "尹, 비상계엄 사전에 얘기 안 했다" 법정 증언
입력 2026-04-13 13:34 | 수정 2026-04-1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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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 "尹, 비상계엄 사전에 얘기 안 했다" 법정 증언
    김건희 씨가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사전에 이야기한 적이 없다는 취지로 법정에서 증언했습니다.

    김건희 씨가 비상계엄 사전 인지 여부에 대해 입장을 밝힌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 씨는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 심리로 열린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재판부가 "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에 대해 말한 적 있느냐" 묻자 김 씨는 "없었다"고 답했고, 이어 재판부가 "전후로 다 없느냐" 묻자 김 씨는 "전혀 없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또한 김 씨는 과거 영부인 시절 박성재 전 장관의 법무부 장관 임명에 관여한 적이 있냐는 재판부 질문에, 관여한 적 없다는 취지로 답변했습니다.

    김 씨는 2024년 5월에 이뤄진 검찰 인사와 관련해 박 전 장관으로부터 보고받거나 내용을 전달받은 사실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내란 특별검사팀이 "본인이 피의자인 주가조작, 명품 가방 수수 사건 관련해서 박 전 장관에게 조언을 구하거나 상의한 사실이 있냐", "본인이 피의자인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박 전 장관에게 메시지를 전송해 중앙지검, 대검찰청에 영향력을 행사하려 하지 않았냐"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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