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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주 노동자 에어건 분사' 도금업체 압수수색

경찰, '이주 노동자 에어건 분사' 도금업체 압수수색
입력 2026-04-14 08:52 | 수정 2026-04-1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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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이주 노동자 에어건 분사' 도금업체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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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도금업체 대표가 외국인 노동자에게 에어건을 분사해 장기를 파열시킨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 오전 8시부터 두 시간에 걸쳐 경기 화성시 향납읍에 있는 60대 이 모 씨의 도금업체에 수사관 20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7일 해당 사건에 대한 언론 보도 이후 경찰이 전담팀을 편성한 지 일주일 만입니다.

    경찰은 오늘 압수수색을 통해 이 씨의 휴대전화 등을 추가로 확보했으며,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이 씨를 불러 고의로 범행을 저질렀는지 추궁할 방침입니다.

    이 씨는 지난 2월 20일 자신이 운영하는 업체에서 태국 국적 이주 노동자의 항문 부위에 고압 에어건을 밀착시켜 분사해 직장과 복부, 항문 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를 상해 혐의로 입건하고 출국 금지했으며, 고용노동부도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별도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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