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절기 코로나19 접종은 원래 이번 달 종료 예정이었지만, 여름철 재유행 가능성과 고위험군 미접종 비율이 높은 상황을 고려해 연장이 결정됐습니다.
질병청 예방접종전문위원회는 지난달 24일 기준 고위험군의 코로나19 접종률은 42.7%에 그친다며 고위험군의 접종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질병청은 또 코로나19 백신의 25∼26절기 이상 사례 신고율은 0.003%로 지난 절기 신고율 0.005%보다 감소했고 접종 후 이상 사례는 국소 부위 통증, 근육통 등 경미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질병청은 "코로나19 LP.8.1 백신은 안전성과 효과성, 품질 등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엄격히 심사해 허가된 백신으로 유럽과 미국 등에서도 안전성과 효과성이 검증돼 작년부터 대부분의 국가에서 접종에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여름철 코로나19 유행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아직 접종하지 않은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께서는는 백신 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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