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오후 3시 반쯤 인천 연수구 인천환경공단 송도사업소 내에서 50대 공단 직원이 쓰러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해당 직원은 음식물 자원화 시설 정비 작업 중 저장조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공단에서는 지난해 7월과 9월에도 중대재해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최근 사고가 또 일어난 뒤 중부노동청은 전반적인 안전조치를 개선하기 위해 사업소 전체에 안전 진단을 명령하고, 안전 이행 상황도 수시로 점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중부노동청은 지난해 2건의 중대재해 이후 인천환경공단을 대상으로 특별감독을 실시해 안전보건교육 미실시 등 109건의 미비점을 적발하고 과태료 1억여 원을 처분했습니다.
또 밀폐공간 출입금지 조치 미흡 등 안전보건 조치 위반 76건에 대해서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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