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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은 오늘 경찰청 본청과 강원경찰청, 강원 춘천경찰서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앞서 지난 2022년 경찰은 한학자 총재를 비롯한 통일교 간부들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6백억 원대 원정도박을 했다는 첩보를 입수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수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아 통일교 측이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으로부터 첩보를 제공받아 수사에 대비해 증거를 인멸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특검은 경찰의 수사 정보가 유출됐다는 의혹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사건 경위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앞서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은 지난해 7월 경찰청 등을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를 벌여 권 의원과 한 총재 등을 재판에 넘겼지만, 경찰 내 정보 유출자 등에 대한 수사는 마무리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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