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어젯밤 10시 15분쯤 현장에 도착해 화물연대 지도부와 만나 이번 사태의 원인과 대책 등을 논의했습니다.
김 장관은 "너무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해 송구한 마음"이라며 "대화가 이렇게 어려운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노조의 투쟁도 결국 대화하자고 시작된 만큼 해결 역시 대화로 푸는 것이 유일하고도 확실한 방법이라 생각한다"며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이른 시일 내에 원만하게 해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앞서 어제 오전 10시 반쯤 경남 진주시 정촌면 CU 물류센터 앞에서 집회에 참가한 화물연대 소속 노조원 3명이 2.5톤 화물차에 부딪혀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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