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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김흥준

서울경찰청, 강남경찰서 직장 내 괴롭힘 신고 접수‥감찰 진행

서울경찰청, 강남경찰서 직장 내 괴롭힘 신고 접수‥감찰 진행
입력 2026-04-21 21:27 | 수정 2026-04-2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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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찰청, 강남경찰서 직장 내 괴롭힘 신고 접수‥감찰 진행
    서울경찰청은 강남경찰서에서 직장 내 괴롭힘 신고가 접수돼 감찰을 진행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강남서에서 근무하던 경찰 두 명은 같은 부서의 경감을 경찰청 내부비리신고센터에 직장 내 괴롭힘으로 신고했습니다.

    피해자들은 관리자를 맡고 있던 경감이 "화장실에 갈 때 말하고 가라"고 하거나, 부서 내 따돌림을 유도하는 괴롭힘을 벌였다고 주장했습니다.

    가해자로 지목된 경감의 변호인 측은 괴롭힘 신고에 대해 업무 특성상 장시간 자리를 비울 때 업무를 대신할 사람이 필요해 미리 알려달라는 취지로 말한 것이며, 화장실에 갈 때마다 일일이 보고하라고 지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1월 신고를 접수한 서울경찰청은 감찰에 착수하면서 해당 경감을 대기발령 조치했습니다.

    피해자 중 한 명은 신고 전인 지난해 10월 이미 다른 곳으로 전출된 상태입니다.

    지난 3월 정기 인사에서 남은 피해자 한 명도 다른 과로 전출됐으며, 경감은 원 부서의 팀원으로 복귀해 업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찰은 가해자로 지목된 경감에 대한 감찰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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