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부 감사관실의 `한국잡월드 특정감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노동부는 이 이사장의 인사청탁 시도, 인사평정 개입, 업무추진비 부당 집행, 불용물품 기증 부당지시, 직무관련 범죄 고발지침 위반 등 5개의 규정 위반을 인정했습니다.
감사 결과 그는 윤석열 대선후보 캠프에서 활동한 자신의 지인을 잡월드 또는 잡월드파트너즈 비상임이사로 선임하도록 지시하는 등 인사청탁에 준하는 부당 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특정 직원의 인사평정에 불만을 갖고 평가자들을 불러 "왜 D등급을 주느냐"고 발언하며 질책한 의혹도 사실로 조사됐습니다.
이같은 다수의 규정 위반이 확인되며 이 이사장은 징계 대상에 포함됐으며, 구체적인 징계 수위는 잡월드 징계위원회에서 판단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노조 측은 "이 이사장의 비위가 전방위적으로 확인됐다"며 "해임이 아닌 다른 결과는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이사장은 2023년 7월 31일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인사로 임기는 올해 7월 30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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