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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이재인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물질‥"불법촬영하려던 남성이 쓴 접착제"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물질‥"불법촬영하려던 남성이 쓴 접착제"
입력 2026-04-28 15:11 | 수정 2026-04-2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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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물질‥"불법촬영하려던 남성이 쓴 접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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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가 건물 화장실에서 휴지를 사용한 여성이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옮겨진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불법 촬영을 하려 접착제를 사용했다고 자수한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오늘 자수한 20대 남성을 상대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그제 밤 9시쯤 관악구 신림동의 한 상가 건물 화장실을 이용한 여성이 갑작스런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여성은 당시 화장실에 비치된 휴지를 사용한 뒤 통증을 느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여자 화장실에 불법 촬영 기기를 설치하려는 과정에서 접착제 성분의 물질을 휴지에 묻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관련 물품을 수거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식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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