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두 달 동안 필리핀 휴양지 클락 지역에 마련한 사무실에서 리뷰 이벤트를 가장해 피해자들을 모은 뒤 '구매 인증 팀 미션을 성공하면 더 큰 보상을 주겠다'고 속여 3명으로부터 1억 3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호텔 리뷰 달기'라는 1차 미끼용 미션에 참여한 피해자들에게 소액을 보상해 신뢰를 얻은 뒤 이후 고액을 뜯어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은 범행 대본과 인적사항 데이터베이스 등을 미리 준비하고 사기 단계별로 상담원 역할을 나눠맡는 등 조직적으로 보이스피싱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합수부는 지난해 7월 범죄 정보를 입수한 뒤 필리핀 이민청과 공조해 이들 조직원을 전원 검거했으며 여권 무효화 조치 등을 통해 신속하게 강제 송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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