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는 특수상해·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소영을 추가 기소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올해 2월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지난달 10일 구속기소 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남성 3명을 대상으로 '약물 음료'를 먹이는 등 유사한 수법으로 상해를 입힌 사실을 확인해 지난달 19일 검찰에 추가 송치했습니다.
김소영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1월까지 서울 일대에서 또 다른 남성 3명에게도 약물을 섞은 술이나 숙취해소제를 마시게 해 의식불명에 빠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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