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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윤수한

8개월 아들 리모컨으로 때려 숨지게 한 친모 구속

8개월 아들 리모컨으로 때려 숨지게 한 친모 구속
입력 2026-05-01 17:03 | 수정 2026-05-0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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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개월 아들 리모컨으로 때려 숨지게 한 친모 구속

    [자료사진]

    경기 시흥시에서 생후 8개월 된 아들의 머리를 여러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 친모가 구속됐습니다.

    수원지법 안산지원은 오늘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받는 여성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도주 및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여성은 지난달 10일 시흥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생후 8개월 된 아들의 머리를 TV 리모컨으로 폭행하는 등 여러 차례 학대해 나흘 뒤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폭행 이후 여성은 배우자와 함께 부천시 소재 병원을 찾았지만 심각한 머리 손상으로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권유를 거부하고 집에 돌아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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