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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김민욱

경북 산불 이재민 셋 중 한 명은 PTSD‥24%는 우울 고위험군

경북 산불 이재민 셋 중 한 명은 PTSD‥24%는 우울 고위험군
입력 2026-05-02 17:41 | 수정 2026-05-0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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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산불 이재민 셋 중 한 명은 PTSD‥24%는 우울 고위험군
    지난해 3월 발생한 경북 산불 이재민 3명 중 1명이 외상후스트레스장애, PTSD 고위험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의정부을지대병원 오상훈 교수 연구팀 조사 결과, 이재민의 34%가 PTSD 고위험군, 24%는 우울증 고위험군으로 분류됐으며 특히 65세 미만이나 주택 피해를 본 경우 증상이 더 심각했습니다.

    오 교수는 "생명 위협이나 강제 대피, 주거 상실은 외상성 사건으로 작용할 수 있고, 이에 따른 PTSD, 우울 등이 장기간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경북 의성에서 시작해 동해안 영덕까지 5개 시군으로 번진 산불은 여의도 면적의 156배에 달하는 산림을 태우고 27명의 사망자와 3천여 명의 이재민을 발생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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