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남부청 광역수사단 마약국제범죄수사대는 오늘 최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텔레그램 상에서 '청담', '청담사장' 등의 이름으로 활동한 최 씨는 지난 2019년부터 필로폰 22킬로그램 등 모두 1백억 원에 달하는 마약류를 국내에 밀반입하거나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필리핀에서 송환된 박왕열의 마약 유통 혐의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최 씨가 마약을 공급했다'는 단서를 확보했고, 태국에 머물고 있던 최 씨를 현지 당국과의 공조로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서울 강남 일대에 다량의 케타민과 엑스터시 등을 뿌렸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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