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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백승우

코로나 때 늘었던 '부모님 안부 전화' 소폭 감소‥"3.44일에 한 번"

코로나 때 늘었던 '부모님 안부 전화' 소폭 감소‥"3.44일에 한 번"
입력 2026-05-07 09:37 | 수정 2026-05-0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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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때 늘었던 '부모님 안부 전화' 소폭 감소‥"3.44일에 한 번"

    ※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는 자료 사진입니다.

    코로나19 시기 늘었던 부모님께 안부 전화하는 횟수가 엔데믹 이후 다시 줄어든 걸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24년 한국복지패널조사·분석 보고서를 보면 전국 7천654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4.38%가 따로 사는 부모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지난 1년간 따로 사는 부모와 전화 연락 횟수는 평균 106회로, 3.44일에 한 번 정도 전화한 것으로 나타나 전년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평균 전화 연락 정도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8년 연평균 90회, 2019년 연평균 97회였고, 코로나19가 본격 확산한 2020년 103회로 늘어난 이후, 2021년 112회, 2022년 113회로 증가세를 이어왔습니다.

    다만 따로 사는 부모와의 왕래 정도는 2018년 연평균 39회에서 2019년 43회를 기록했다가, 코로나19 기간인 2020년과 2021년 40회로 줄었고, 2022년과 2023년엔 다시 42회로 소폭 늘었습니다.

    소득별로 살펴보면 2023년 기준 전화 연락 정도는 저소득 가구가 연평균 95회, 일반 가구가 106회로 나타났으며, 2018∼2023년 모두 저소득 가구에 비해 일반 가구가 평균적으로 부모에게 자주 연락하는 경향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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