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오늘 피해 남성의 부인인 40대 여성과 태권도장 관장인 20대 여성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5일 부천시 원미구에 있는 40대 여성의 집에 있던 술병에 약을 타 남편인 50대 남성을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20대 여성은 그제(6일) 저녁 6시 반쯤 같은 장소에서 남성과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두른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당초 경찰은 20대 여성에게 특수상해와 살인예비 혐의를, 40대 여성에게는 살인예비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경찰은 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이들이 술에 약을 타고 흉기를 휘두른 것에 살해 의도가 있다고 보고 혐의를 변경했습니다.
경찰은 약을 탔다는 술병을 확보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하는 한편, 범행 동기에 대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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