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청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고 "반복되는 이상 동기 범죄를 막기 위해 취약 시간대 순찰을 강화하고, 시·도 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를 즉시 투입하는 등 통합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상 동기 범죄의 범행 동기를 심층 분석해 유사 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고, 이상 동기 범죄 피의자 신상 공개 등도 적극 검토해 국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앞서 지난 5일 새벽 0시 10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 한 대학교 인근 길거리에서 일면식 없는 2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고교 2학년 여학생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남성과 피해자 간 일면식이 없고 범행 동기가 불분명하다는 점 등을 바탕으로 남성의 범행을 '이상 동기 범죄'로 보고,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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