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은 오늘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유착 의혹과 관련해 강남권 수사 부서 경정·경감급에 대한 내부 평가 등을 고려해 순환 인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인사 이후 여론 등을 종합 검토해 이같은 순환 인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할지 판단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2024년 7월 강남서 소속 한 수사팀장은 양 씨가 고소된 사건을 수사하다, 양 씨 남편과 친분이 있던 다른 경찰을 통해 청탁을 받고 사건을 무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강남서 수사 비위 사건 이후 전국의 수사 부서에 대한 합동 점검을 진행 중"이라고도 했습니다.
박 본부장은 "일선 사건 수사와 지휘 체계 감독 등 전반적인 수사 절차가 적법하게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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