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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 아침 6시쯤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두 명을 체포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해당 사이트를 운영하며 직접 불법 촬영물을 업로드하고, 이를 통해 범죄 수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해당 사이트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자 해외로 출국했으나, 여권 무효화 등 외교적 조치를 당하자 경찰에 자진 입국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경찰은 사이트의 운영진 9명을 입건하고, 이들 중 5명에 대해서 주거지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강제수사를 이어왔습니다.
경찰은 해외 도피 중인 다른 한 명에 대해서 외교적 조치를 통해 추적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VMOV'는 지난 2022년 8월 개설된 불법 사이트로, 54만여 명에 달하는 가입자들이 불법 촬영물을 공유하거나, 유료 결제 포인트로 불법 촬영물을 내려받는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현재는 접속이 차단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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