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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술접대 의혹' 지귀연 부장판사 첫 소환

공수처, '술접대 의혹' 지귀연 부장판사 첫 소환
입력 2026-05-11 14:16 | 수정 2026-05-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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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수처, '술접대 의혹' 지귀연 부장판사 첫 소환

    지귀연 부장판사 [자료사진]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 재판장을 지낸 지귀연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가 이른바 '룸살롱 접대 의혹'과 관련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공수처는 지난 7일, 지 부장판사를 뇌물수수와 청탁금지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해 5월 지 부장판사가 여성 종업원이 나오는 술집에서 접대받았다고 주장하며, 지 부장판사가 동석자 2명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이후 시민단체가 지 부장판사를 공수처에 고발했고, 공수처는 지난해 11월 법원으로부터 지 부장판사의 택시 앱 이용 기록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했습니다.

    대법원 윤리감사관실은 지난해 9월 "현재까지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는 직무 관련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는 내용의 법원 감사위원회 심의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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