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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한강울트라마라톤' 무단 추진‥주최 측 고발"

서울시 "'서울한강울트라마라톤' 무단 추진‥주최 측 고발"
입력 2026-05-14 22:21 | 수정 2026-05-14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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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서울한강울트라마라톤' 무단 추진‥주최 측 고발"
    서울시가 무허가 한강 마라톤 대회를 추진하고 있는 대회 주최 측을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오는 16일로 예정된 '서울한강울트라마라톤' 행사와 관련해 "주최 측에 사전 승인 절차의 필수성을 안내했으나 이를 무시하고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주최 측을 즉시 형사 고발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서울시는 "대회 당일 마라톤 참가자들이 도착할 뚝섬한강공원에는 '드론라이트쇼' 관람을 위해 약 3만 명이 밀집될 것"이라며, "이러한 상황에서 본부 승인 없는 대규모 마라톤 강행은 시민의 보행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라고 설명했습니다.

    2023년 시작된 '서울한강울트라마라톤'은 최장 100㎞ 코스의 마라톤 대회로, 1천 5백여 명이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서울한강울트라마라톤 조직위는 지난 13일 공지사항을 통해 "우회 주로 운영 및 안전 관리 대책을 수립하여 협의를 시도했으나 미래한강본부가 신청서 접수 자체를 거부하며 '무조건 불허하겠다'는 고압적인 태도를 고수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울시 "'서울한강울트라마라톤' 무단 추진‥주최 측 고발"

    '서울한강울트라마라톤' 우회 주로 안내 [연합뉴스/서울한강울트라마라톤 조직위원회 웹사이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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