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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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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일본서 사망사례 나온 혈관염약, 국내선 판매 안돼"

식약처 "일본서 사망사례 나온 혈관염약, 국내선 판매 안돼"
입력 2026-05-18 17:15 | 수정 2026-05-1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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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일본서 사망사례 나온 혈관염약, 국내선 판매 안돼"
    일본에서 혈관염 치료제 타브네오스를 복용한 환자들의 사망 사례가 보고된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치료제가 국내에서는 판매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오늘 자료를 내고, 타브너스캡슐 성분명 아바코판은 지난 2023년 9월 활동성 중증 육아종증 다발혈관염 등의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허가됐지만, 국내 시판은 이뤄지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시판 전 환자지원프로그램을 통해 무상 공급된 사례는 있었으며, 현재까지 공급받은 76명 가운데 일본 사례와 같은 담관 소실 증후군이나 사망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일본 현지 언론은 미국에서 개발된 이 혈관염 치료제를 복용한 환자 20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일부 사례는 약물과 사망 간 인과관계가 명확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식약처는 해당 의약품의 허가 사항에 간 독성과 담관 소실 증후군 위험이 포함돼 있다며, 국내외 이상 사례를 종합 평가하면서 투여 환자들의 간 기능 이상 여부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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