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영상 갈무리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일당 22명을 검거하고 총책 4명을 구속해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4년 9월부터 약 20개월 동안 수원·안산·용인 등 경기 서남부권 오피스텔 25곳을 빌려 성매매 업소를 운영하면서 11억 원 상당의 범죄수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예약, 오피스텔 임차, 여성 고용을 담당하는 총책과 범죄수익금을 수거하고 비품을 공급하는 실장 등으로 역할을 분담해 주야간 2교대 체제로 조직적으로 범행을 이어왔습니다.
또 이른바 '진상' 이용자를 가려내기 위해 기존 이용 기록을 대조해 단골 여부를 확인하는 인증 절차도 거쳤습니다.
이들은 이렇게 챙긴 범죄 수익으로 고가 외제 차량과 골프채 등을 구입하는 등 호화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검거 현장에서 현금 1억 3천만 원과 금 35돈을 압수하고, 이들의 범죄 수익을 기소 전 추징 보전 조처해 환수할 예정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