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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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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제팜 등 7개 의약품 생산 확대·재개 지원‥정부 예산 '4배'

로라제팜 등 7개 의약품 생산 확대·재개 지원‥정부 예산 '4배'
입력 2026-05-20 18:55 | 수정 2026-05-2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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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라제팜 등 7개 의약품 생산 확대·재개 지원‥정부 예산 '4배'

    [자료사진] ※ 본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정부가 소아·임산부 치료와 응급상황에 필요한 필수 의약품의 수급 안정을 위해 생산 지원 예산을 지난해보다 4배 늘렸습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올해 수급 불안정 의약품 생산 지원 사업 수행기관으로 6개 기업, 7종 의약품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예산은 지난해 9억 원에서 36억 원으로 확대됐고, 기업당 연간 최대 9억 원씩 2년간 생산 시설과 장비 구축비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에는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히스토불린주, 항생제 세파졸린주, 결핵치료제 튜비스정·튜비스투정, 임신성 당뇨 검사액 글루오렌지100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들 가운데 히스토불린주와 튜비스정·튜비스투정, 글루오렌지100은 국내에서 한 업체만 생산·공급하고 있는 품목으로, 시설 노후화 등으로 공급 지연과 일시 품절이 반복돼 왔습니다.

    또 수급 불안정이 문제 된 로라제팜 주사제의 경우 삼진제약이 생산 장비를 새로 구축해 올해 안에 품목 허가를 받은 뒤 공급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복지부는 이번 지원 대상 의약품들이 소아와 임산부 건강 보호, 응급 치료에 핵심적인 약이라며 안정적인 공급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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