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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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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주가 얼만지 아나"‥"퇴진해야" 요구 터졌다 [현장영상]

"이마트 주가 얼만지 아나"‥"퇴진해야" 요구 터졌다 [현장영상]
입력 2026-05-21 18:20 | 수정 2026-05-2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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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 광화문점
    2026년 5월 21일

    5.18 피해 단체들, 스벅 규탄 기자회견

    [김학규/박종철기념사업회 이사]
    "사람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이 사태 단순한 게 아니다. 바로 그룹 총수 정용진 회장의 극우놀이가 신세계그룹의 기업문화를 엉터리로 만들고 끝내 이번 사태까지 초래했다.
    그렇다면 해법이 어떻게 되어야 하겠습니까. 신세계그룹 살리고 신세계그룹 노동자들의 일자리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겠습니까.
    정용진 회장이 물러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태의 근본 원인 제거하지 않고 어떻게 신세계그룹 살리고 신세계그룹 노동자들의 일자리 지키겠습니까. 이 심각한 사태 해결을 위해서 우리 다 같이 외칩시다.
    정용진은 그룹 일선에서 즉각 물러나라! 그게 40년 전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의 그 아픈 역사 속에서 그 역사에서 배우는 진정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용만/5.18 서울기념사업위원회 이사]
    "탱크데이 사태 이전에 11만 6천 원이던 이마트의 주가가 오늘(21일) 아침 현재 8만 8천 원까지 무려 25% 떨어졌습니다. 이것은 과거 멸콩 사태 바로 다음날 이마트 주가가 무려 1,600억 원 빠진 것과 동일한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신세계그룹 특히 정용진 회장의 극우행보 자체가 이 신세계 그룹과 신세계에서 일하고 있는 수많은 노동자들에게, 또 그 가장들에게 생계를 기대고 있는 수많은 가족들에게 얼마나 큰 피해를 끼치고 있는지에 대한 가장 정확한 숫자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스타벅스 코리아의 잘못된 마케팅으로 인해서 그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될 수도 있겠다는 위기감 때문에 (정용진은) 마음에도 없는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그 사과문은 그저 언론사에 보내졌을 뿐 본인이 카메라 앞에 서지도 않았고 피해 당사자들 앞에 나타나지도 않았습니다.
    과연 이런 사과를 어떻게 진정성 있는 사과라고 받을 수 있는가. 이것은 결국 그 당시만 잠깐 눈 가리고 아웅 하고 지나가려는 아주 비열하고 천박한 술수에 지나지 않습니다. 12.3 내란을 막아낸 우리 현명한 국민들은 이런 것에 속아 넘어가지 않습니다.
    이제 정용진에게 철퇴를 가하기 위해서 스타벅스 코리아의 탈벅 운동이 시작이 됐습니다. 그리고 만일 이 부분이 해결되지 않으면 우리 국민들은 스타벅스뿐만 아니라 이마트와 노브랜드와 스타필드와 신세계푸드와 그 밖의 신세계가 가지고 있는 그 모든 비즈니스에 대해서 젊은 청년들이 즐겨 사용하는 용어, 금융치료에 들어갈 것입니다.
    이제 정용진은 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해서 정말 진심으로 제대로 깨닫고서 5.18과 그 밖의 모든 국가폭력 피해자들 앞에 자신의 얼굴로 나타나서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지 않으면 앞으로 신세계 그룹은 국민적 금융치료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참가자들, 회견 후 '악어의 눈물' 퍼포먼스도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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