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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촬영물 사이트 'AVMOV' 30대 여성 운영자 구속영장 기각

불법 촬영물 사이트 'AVMOV' 30대 여성 운영자 구속영장 기각
입력 2026-05-22 21:44 | 수정 2026-05-2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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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촬영물 사이트 'AVMOV' 30대 여성 운영자 구속영장 기각

    자료사진

    불법 촬영물 유통 사이트 'AVMOV' 운영자인 30대 여성이 구속을 피했습니다.

    수원지법은 오늘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해당 여성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주거가 일정하고 별다른 범죄전력이 없는 점, 범행 가담 정도를 고려했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여성은 온라인 사이트를 운영하며 가족과 연인 등을 찍은 불법 촬영물을 유통하고 범죄 수익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여성은 경찰 수사가 시작된 뒤 공범과 태국으로 출국했지만, 여권이 무효화되면서 자진 입국해 지난 1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체포됐습니다.

    여성과 함께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를 받는 남성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진 상태입니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모니터링 과정에서 AVMOV 사이트를 적발해 운영진으로 의심되는 9명에 대한 수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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