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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특검, '관저 이전 의혹' 이상민 전 장관 직권남용 혐의 입건

종합특검, '관저 이전 의혹' 이상민 전 장관 직권남용 혐의 입건
입력 2026-05-25 21:20 | 수정 2026-05-25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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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특검, '관저 이전 의혹' 이상민 전 장관 직권남용 혐의 입건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자료사진]

    윤석열 정부 시절 관저 이전 관련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2차 종합특검이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직권남용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이 전 장관은 지난 2022년 대통령 관저 이전 공사 당시 무자격 업체인 21그램에 공사비를 지급하기 위해 행안부 예산 28억 원 상당을 불법 전용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습니다.

    특검팀 측은 "이 전 장관이 예산 전용에 반발하는 실무자들에 대해 인사상 불이익을 가한 구체적인 정황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팀은 이 전 장관을 소환해 당시 의사결정 과정에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개입 여부 등을 추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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