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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서울시 별도 보고 없었다"‥GTX 삼성역 철근 누락 공방

국토부 "서울시 별도 보고 없었다"‥GTX 삼성역 철근 누락 공방
입력 2026-05-25 23:12 | 수정 2026-05-25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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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서울시 별도 보고 없었다"‥GTX 삼성역 철근 누락 공방
    GTX-A 삼성역 구간 지하 5층 기둥 철근 누락을 지난해 11월 이후 6차례 통보했다는 서울시 설명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반박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설명자료를 내고 "방대한 월간 건설사업관리보고서 업무 일지에 제한적으로 기재돼 있었을 뿐 별도의 긴급 보고는 없었다"고 했습니다.

    또, 지난해 11월부터 국토부와 철도공단, 서울시가 참여하는 현장점검이나 회의가 17번 있었지만 철근 누락과 관련된 별도 언급이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11월 25일부터 27일1까지 진행된 합동점검에서는 서울시가 천정 균열이나 벽체 누수에 대해서는 지적하면서도 철근 누락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고도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서울시가 기술 검토를 진행해왔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GTX 삼성역 구간은 국비가 투입되는 국가 철도시설이라면서 "서울시 단독으로 중대한 시공 오류 보강공법을 마련하기는 어렵다"고 했습니다.

    서울시가 제시한 강판 에폭시 보강 공법에 대해서는 "공신력 있는 기관의 면밀한 검증이 필요하다"며 국가철도공단이 지난 20일부터 전문기관 검증에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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