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서유정

질병청, 에볼라 중점검역관리지역에 에티오피아·르완다 추가

질병청, 에볼라 중점검역관리지역에 에티오피아·르완다 추가
입력 2026-05-26 10:30 | 수정 2026-05-26 10:31
재생목록
    질병청, 에볼라 중점검역관리지역에 에티오피아·르완다 추가

    [질병관리청 제공]

    질병관리청이 에볼라바이러스병 유입 차단을 위해 에티오피아와 르완다를 중점검역관리지역으로 추가 지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에볼라 중점검역관리지역은 기존 콩고민주공화국과 우간다, 남수단을 포함해 모두 5개국으로 늘었습니다.

    중점검역관리지역 방문 또는 체류 이력이 있는 입국자는 큐코드(Q-CODE) 등을 통해 건강 상태를 신고해야 합니다.

    질병청은 에티오피아를 제외한 4개국이 우리나라 직항편이 없어 모두 제3국을 경유해 입국하는 점을 고려해 경유 입국자 검역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항공권 연결 발권 정보를 활용해 항공기 게이트 검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제3국 체류 뒤 입국하는 경우까지 검역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또 중점검역관리지역 입출국자에게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의료기관에는 해외여행력 정보시스템, DUR-ITS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입국 뒤 21일 동안 발열이나 복통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1339나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야 합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지난 24일 콩고민주공화국 이투리 주와 북키부·남키부 주에서 900명 이상의 에볼라 의심 사례가 발생했고, 우간다 수도 캄팔라에서는 사망자 1명을 포함해 확진자 5명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WHO 긴급위원회는 콩고민주공화국의 위험도를 기존 '높음'에서 '매우 높음'으로 높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