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검찰, '주가조작 패가망신 1호 사건' 관련 증권사 등 압수수색](http://image.imnews.imbc.com/news/2026/society/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6/05/28/joo260528_7.jpg)
DI동일과 NH투자증권 [자료사진]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오늘 오전 NH 투자증권과 DI 동일 등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에 착수했습니다.
검찰은 DI 동일의 임원과 NH투자증권 직원 등이 통정매매와 허수매매 등을 통해 주가 조작에 나선 증거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들 두 사람과 대형 병원장, 대형 학원 운영자 등이 포함된 주가조작 일당은 지난 2024년 초부터 법인자금, 금융회사 대출금 등을 동원해 고가·허수매수 등 다양한 수법으로 투자자를 유인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이 취득한 시세 차익만 수백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앞서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3월 시세조종을 공모한 재력가 등 11명과 관련 법인 4곳을 자본시장법상 시세조종행위 금지, 부정거래행위 금지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지난 3월 이재명 대통령은 주가조작과 고액 악성 체납 행위 등을 '7대 비정상 행위'로 규정하며 "걸리면 패가망신할 수 있다는 인식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는데 이 사건은 '주가조작 패가망신 1호 사건'으로 지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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