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병민은 지난 2019년 12월부터 필로폰 약 56kg, 케타민 약 48kg 등 420억 원 상당의 마약류를 국내에 밀반입하거나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평소 알고 지내던 마약류 판매책 '사라김'을 통해 박왕열을 소개받은 뒤, 케타민 2kg과 엑스터시 3천 정 가량을 공급한 것으로도 파악됐습니다.
최병민은 마약범죄로 벌어들인 수십억 원 상당의 수익으로 태국에서 호화생활을 하다가 한국과 태국 경찰의 공조 작전 끝에 지난 1일 국내로 강제 송환됐습니다.
합수본 관계자는 "최병민이 국내외 마약 총책에게 마약을 공급해 온 '큰손'이었음을 확인했다"며 "범죄 수익금을 철저히 추적해 환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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